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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주류를 마실 때 물을 마시는 것이 숙취를 막는 전략이며 어떻게 증가한 물의 소비가 알코올 소비의 부정적인 영향, 숙취를 경감해주는 지에 대한 설명하는 글이다



우선 술, 알코올을 섭취하면 알코올은 체내에서 이뇨제로서 작용한다


따라서 배뇨를 증가시키고 탈수증상을 이끌게 된다


이렇게 탈수현상이 발생하게 되면 체내에서는 탈수현상으로 인하여 혈중알코올농도가 증가하게 되고 기도나 점막에 있던 수분이 알코올과 함께 증발하면서 갈증이 생기며 술 냄새가 발생, 기운이 없으며 구역질, 근육통과 같은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


이 탈수현상은 알코올 섭취 시 알코올이 삼투압을 감지하는 시상 하부의 능력을 방해하기 때문에 신장에서 물의 배설을 증가하게 되는 것이다


체내는 시상 하부에서 삼투압을 감지하여 뇌하수체 후엽에서 분비되는 ADH, 항이뇨 호르몬이 존재한다


혈중 수분이 부족할 때 분비되어 신장에서 작용해 수분 재흡수를 촉진하는데, 알코올이 직접 수분의 양을 조절하는 것이 아닌 시상 하부의 삼투압 감지 능력을 방해해 항이뇨 호르몬을 억제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수분이 부족함에도 수분을 더 흡수하지 못하고 오줌으로 방출하게 되면서 탈수 증상을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물의 섭취는 수분 대량 배출로 인한 부족한 수분을 공급함으로써 탈수 증상을 막는다


수분 배출로 인한 알코올 농도가 증가하는 것을 물을 섭취함으로써 체내 혈중알코올농도를 낮추어 알코올 분해를 쉽게 한다


또한 음주 시 물의 섭취는 포만감을 안겨주면서 술을 적게 마시게 되며 그로 인해 알코올 농도가 희석되는 점도 있다


이로써 위장에 부담이 덜 가며 간에서의 알코올 분해를 쉽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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