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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세포는 배양접시에서 배양 시간에 따라 분열하여 수가 달라지고, 밀도가 달라진다. 


이를 평판계수법을 통해 세균수를 확인할 수 있으며, 미생물의 밀도와 흡광도가 비례하다는 것을 이용한 방법인 탁도측정법을 사용해 상관 관계를 알아낼 수 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배양 시간에 따른 각 희석 배양액의 흡광도와 세균수를 측정하여 이를 통해 탁도측정법을 통한 흡광도와 평판계수법을 통한 세균(콜로니, Colony) 수를 측정해 상관관계를 확인하는 것이다.



보통 예시로, 대장균(E.Coli)와 O.D. 600nm 값으로 확인하게 된다.


농도가 높아지게 된다면 대장균이 반사하는 빛이 많아지게 되며 통과하는 빛이 줄어들어 A(흡광도값)=LogP0(들어간 빛)/P(나온 빛)이란 공식을 나타나게 된다.


P, 나온 빛에 이야기하자면 세포나, 세균마다 빛을 흡수할 수 있고, 반사를 할 수 있는데 세균수가 많아질 수록 흡수가 많아지든, 반사를 많이하든 P값은 줄어들게 되고 결국 A, 흡광도값은 늘어나게 되므로 상관이 없다.



다음으로 평판계수법은 보통 계열희석(Serial dilution)을 통해서 진행하며 희석 배율에 따라 콜로니 수가 달라진다.


대부분 10배씩 희석 배율차를 둔다.


예시로 10^-4 희석 배율로 0.1mm를 도말하여 콜로니 10개를 확인하였다면 10(0.1ml 도말한 양으로 1ml를 맞추기 위함)*10(콜로니 갯수)*10^4(희석 배율)세균/ml로 계산한다.


따라서 1.0*10^6 세균/ml, 혹은 cfu/ml 값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탁도측정법과 평판계수법을 통해 상관관계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만약 오차가 발생하게 된다면, 보통 희석시 잘못된 희석 방법, 도말시 잘못된 도말 방법과 멸균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평판 도말봉을 화염 멸균을 하고 식히지 않고 그대로 도말해버려 대장균 세포들을 죽일 수 있고, 셀카운터의 오류가 발생할 수 도 있다.



실험 보고서 내용은 http://biostudy.tistory.com/178?category=713046 여기서 확인하실 수 있으니 많은 참고 바랍니다.


블로그에 방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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