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필자는 다이어트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알지 못하며,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에 대해 알지 못하는 사람인 것을 먼저 알리고 글을 시작한다
필자는 현재 하는 운동으로, 그리고 운동 순서로는 팔굽혀펴기(푸쉬업), 윗몸 일으키기(싯업), 플랭크, 철봉(풀업), 스쿼트, 2마일 달리기(약 1.5km 달리기) 혹은 등산을 한다
무산소 운동을 먼저하고, 유산소 운동을 그 이후에 하는데, BCAA는 유산소 운동 이후에 섭취한다
팔굽혀펴기는 5세트로 운동을 처음 하기 시작하였을때 30회-20회-20회-10회-10회부터 시작하였으며, 현재는 세트 없이 100회 혹은 80회-40회-30회-20회-15회를 한다
세트마다 휴식 시간은 4분정도로 잡으며 운동을 하였다
필자는 운동에 대해 무지하였고, 개인적으로 트레이닝해주는 PT을 받지 않았기에 전문적인 내용을 모른다
따라서 최대한 유튜브를 통해서 정자세에 대해 공부하였으며 모니터 상에 보이는 이를 따라하며 내 자신이 하는 모습을 찍어보고 비교하며 운동을 하였다
처음에 따라하면서 사실 20회도 하지 못하였다
꾸준한 연습을 통해 매일 매일 잡아둔 운동량을 채웠으며 이에 익숙해짐으로 위에 처럼 현재는 100회를 하거나 와이드, 혹은 푸시업바를 통해 더욱 운동 반경을 늘리기 시작했다
윗몸 일으키기도 팔굽혀펴기와 비슷하게 6세트로 30회-20회-15회-15회-15회-10회로 시작하였으며 현재는 쉬지 않고 100회, 혹은 90회-40회-35회-30회-30회-20회로 하였다
윗몸 일으키기를 하면서 느낀 점으로 내가 하는 모습을 찍어 보니 흔히 말하는 꼬리뼈 부분이 들썩인다는 느낌이 들어 이를 최대한 바른 자세로 운동하기 위해 노력했다
필자가 루틴을 짠 방법으로는 100회를 채우기 위해 매일 쉬지않고 하루가 넘어갈수록 2회를 세트마다 추가해주는 방법으로 30여일치를 잡고 운동을 하였다
윗몸 일으키기를 하면서 허리에 무리를 준다는 것을 느낀 것은 운동을 하기 시작한 후로 부터 대략 1달이 지난 다음부터인데, 요추(Lumber)과 천골(Saerum)에서 확실히 소리가 나는 것을 느꼈다
이후, 윗몸 일으키기를 한 후에 바른 자세를 잡기 위한 생각으로 플랭크를 하기 시작하였으며, 1분부터 시작하여 +2초씩 매일 그 시간을 늘리고 있다
철봉으로는 인터넷 오픈 마켓에서 산 1~2만원대의 철봉바를 문틀에다가 박아서 시작하였다
무반동으로 어깨 넓이의 그립을 잡고 친업으로 잡지 않으며 4세트로 2회-2회-1회-1회에서 현재 7회-6회-5회-4회를 하고 있다
느낀 점으로는 팔굽혀펴기와 윗몸 일으키기는 단기간에 늘었던 것을 느꼈지만, 풀업은 아직까지 늘리기 위해 노력중이다
사실 풀업은 운동 시간으로 정한 시간만 하는 것이 아닌, 문을 지날때마다 하기에 더 빠르게 늘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다르기에 놀랐다
스쿼트는 요즘따라 너무 귀찮아서 하지 않고 있는게 사실이다
4세트로 늘기는 빨리 느는데 내 자신에 거짓말을 한다는 것이 많이 느껴지는 운동이었다
집에 운동을 하는 필자라 마땅이 중량을 칠 것이 없기에 책이나, 아령을 통해서 무게를 높이며 마치 투명의자를 하는 느낌으로 운동을 하였던 적이 있었다
달리기는 처음에 1.5km를 달리는데 7분대가 나와 정말 좌절하였다
처음에는 너무 힘들어서 1km 달렸고, 어느 순간부터 1.5km를 한번에 달리기 시작하였다
2016년 5월 중순의 기록으로 7분대에서 2016년 7월 10일 어제의 기록을 측정해보니 6분 10초로 꾸준히 기록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달린 후에는 BCAA를 섭취하여 갈증을 해소하였다
사실 아침 점심 저녁으로 지루한 식단을 해소할 BCAA라고 생각한다
운동 능력을 위한 것이 아닌, 맛있어서 라고 감히 생각해본다
요즘은 달린 후에 계단을 오르기 시작하였으며 2분 10초에서 1분 50초대로 만들고 있다
매일 매일 달리기를 하던 것이 질린 필자는 한 달 전부터 등산을 하기도 하는데 집 주변의 산에 등산을 가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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