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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개인적인 생각을 기재한 내용입니다.)



인류는 혁명과 기술 발전을 통하여 경제화와 민주화를 이루며 21세기 현재 정보 통신에 있어 나날이 발전되는 기술을 통해 즉문즉답으로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과 의사소통을 나눌 수 있게 되었다.


인터넷의 발전으로 어린 아이서 부터 1세기를 살아온 어르신까지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정보를 다수에게 알리기 위한 것으로 책, 신문과 라디오만 사용하였던 과거와 다르게 현재는 인터넷을 통해 블로그를 하며, 인터넷 신문 등으로도 발전하였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직업인 파워 블로거, 인터넷 기자 등이 생긴 것이다.


하지만, 너무나도 쉽게 접할 수 있고, 쉽게 알릴 수 있게 되니 잘못된 정보들이 빠르게 전파되어 왜곡된 언론으로 만들어 부작용을 낳기도 하였다.


또한, 자극적인 이미지와 자극적인 기사 제목을 통해 자신의 글로 이끌려는 기자들과 사실 확인이 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일단 올려보고 놓는 만행들이 있었기에 정확하고 빠른 정보를 전파해야 할 기자의 의무가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음을 느꼈다.


그리고, 서평이라고 하면서 사실만 보도해야 할 내용이 아닌, 기자 자기 생각을 써 자기 생각이 정보가 되게끔 하는 편향된 보도가 생기고 있다.



왜곡된 정보를 통해 만들어진 언론은 대중들을 선동시키며, 사회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역할을 하므로 정말 주의를 해야 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극적인 제목만 이끌리지, 안에 기재되어 있는 내용에 대해서는 자세히 읽지 않는다.


댓글로 써진 글들만 봐도 이 사람은 제목만 보고 왔는지, 내용을 자세히 살폈는지 확인할 수가 있었다.


이로써, 정부에 대한 불신이 생기며, 자신들이 자세히 확인하지 못하는 것을 정부가 언론을 통제하여 정보를 억제한다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다. (엠바고에 대해선 시한부 보도유보이기 때문에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


또한 언론이란 언론은 쳐다보지도 않았으면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SNS에 올려진 내용이 진실인 양 행동하는, 자칭 깨시민이 생긴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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