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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사는 생물로 무엇 있을까?


박테리아, 성게, 나무, 랍스터 등이 있을까?


박테리아는 개체가 아닌 세포이며, 이들의 예시로 생식세포, 줄기세포, 종양, 암 세포(악성종양) 등이 있을 것이다.


성게, 나무, 랍스터들은 대체로 성장 속도가 느리다.


그렇다면, 성장이 느리다면 오래 살 수 있지 않을까?


여성의 초경이 빠르냐, 느리냐에 따라 여성의 죽음이 길고, 짧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처럼...



모든 생명체는 Growth Curve를 가진다.


종마다 노화의 모습과 발생, 질병이 다른 것처럼(Ex : 효모의 bud scarring, 쥐의 암, 사람의 심장 질병, 암 등) 노화라는 것은 정의하기 어렵다.


간단히 하자면, 개인이 탄생하고 지난 시간이 될 수 도 있고, 어렵게 하자면, 점차적으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생리적 기능 저하라고 볼 수 있다.



노화 이론(Aging Theories)는 크게 2가지가 있다.


노화에는 생물학적 시계가 있다는 Programmed Theories, 그리고 세포의 기능 저하, 그리고 내외부의 영향이 끼쳐 노화를 하게 된다는 Error Theories가 있다.


여기서 한 세대가 죽어야 후손이 잘 큰다는 종의 이익 이론, 대사속도, 심장 속도가 빠를 수록 일찍 죽는 쥐처럼(하지만, 운동 선수을 참고하면 모순이 됨) Rate-Of-Living을 잠시 이야기하고 넘어가자.


아까 초경의 늦음과 빠름에 대해선 노화진화 이론으로는 노화는 번식이 끝난 후 삶의 후반부에 위치한다는 것이 있는데, 이는 유전자 및 복합적인 영향을 받는데, 나이가 들수록 질환에 잘걸리는 이유(대립 유전자의 발현)가 된다.


Origin Of Species로 살아남은 개체의 자손이 곧 성공한 진화변이라는 것은 특정환경의 원인으로 노화의 발생 및 시기를 경정할 것이라는 것도 있다.


(참고, 노화 가속질병(Progeria), 분화 후 냉동(Cellular Memory 관련))


번식에 있어서, 태평양 연어 같은 단회 생식과 대서양 연어 같은 다회 번식을 비교하자면, 단회 생식을 하는 태평양 연어는 포식자가 있으며, 다회 번식하는 대서양 연어는 포식자가 없다.


이를 통해 Growth Rate가 증가하며, 사람은 해당 되지 않는다.


참고로, 대서양 연어같이 다회 번식에 비교하자면, 사람의 경우 손자 수가 많은 할머니의 경우, 오래 산다는 연구 결과도 존재한다.




Origin Of Species로 다시 말하자면, 모든 생물은 생존할 수 있는 수보다 많은 자손을 생산하며, 자손들은 부모세포와 동일하기 때문에 환경에 적응하기 어려운 무성생식이 아닌 적응하기 쉬운 유성생식을 통해, 자손들은 다 다르며 부모와 동일치 않는다.


여기서의 일부 변이는 미래의 세대에 전달되며, 생존 개체는 우연히 가장 적합한 특성을 가진 개체가 된다.


이것이 오랜 세월이 지난다면, 유리한 변이가 축적되어 진화적 변화가 된다.


진화란, 사다리처럼 올라가는 것이 아닌, 우연히 가지로 갈라지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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