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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상세포는 포유류의 면역세포이다.
이는 항원전달세포로 표면에 처리해 병원균을 지시하고 다른 면역계가 처리하도록 도와주며 이 DC가 없을 시, 자가면역질환(면역계가 Non-self, Self를 구분하지 못해서 발생하게 되는 질환, Non-self한 외부의 병원균과 Self한 몸 속의 세포를 구분하지 못하는 것)의 류마티스 관절염, 알러지성 반응 혹은 암세포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 된다.
수지상세포는 크게 미성숙 수지상세포(iDC, immature Dendritic Cell)와 성숙 수지상세포(mDC, mature Dendritic Cell)이 있다.
이들은 모두 골수줄기세포를 통한 단핵구로 발현이 되는데, 단핵구에서 IL-4, GM-CSF를 통해 iDC가 되며 이는 항원제시능력이 없이 면역 조절 기능을 가진 iDC가 된다.
이후, TNF(세포 사멸 수용체), MHC 1, MHC 2, 림프절 이동을 통해 mDC가 되는데 이는 면역 유도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암세포 인식 능력을 가진 mDC가 된다.
이는 사이토카인으로 증폭이 되며, 사이토카인은 면역 세포의 성장 활성화를 조절할 수 있으며 특정 세포 수용체에 상호 작용하는 단백질이다.
이를 통해 DC pool으로 immunogenic DC, tolerogenic DC으로 역할을 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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