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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시스템은 Specificity, Memory, Mobility, Replicability, Cooperation가 중요하다.


면역시스템의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Immunological Recognition, 이는 체내로 들어온 외부 물질의 Self인지, Non-self인지 확인하는 것이다.


만약, 외부물질 혹은 이상물질이 아닌 체내 물질, 세포라면 Self라고 판단하여 면역 시스템 자체가 활성화되지 않으며, Non-Self라 판단하여 외부물질이라 생각하게 된다면 면역 시스템이 활성화된다.


이에 대해 몇몇 암세포는 자기 자신이 이상세포가 아니라고 판단하게 못하게 하며, 암이 발생할 수 있다.


2. Immune Effector Function, 항원(Ag)와 만나 Activation되어 면역세포들이 활성화되는 것이다.


3. Immune Regulation, Inhibitor의 작동으로 T Cell 등 면역세포를 조절하여 면역 과다를 억제하며 Cytokine Syndrome, 혹은 Shock를 방지한다.


4. Immunological Memory, 추후 해당하는 항원이 들어오게 된다면 빠르게 반응하고, 더 크게 반응할 수 있게끔 면역 기억세포(Memory B Cell, Memory T Cell)를 통해 기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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